비싼 돈 주고 내가 구입한 티타늄안경이

진짜일까 가짜일까 구분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문방구나 아니면 철물점이든 자석을 취급하는 곳에서

자그마한 자석을 구매해서

안경테에 붙혀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본사에서 구매를 하시고 신청하시면 자석을 보내드립니다.)

자석이 붙거나 반응하면 무조건 이유 불문하고 가짜거나 중금속이 합금 된 제품이다.

일부분을 티타늄을 쓰지만 중금속이 합금 된 제품이다

자석이 붙었는대 순티타늄이라고 하면 그것은 팥을 보고 콩이라고 우기는 거와 같고

납에 금도금하고 금이라고 파는 행위와 같다

그럼 왜 순티타늄에는 자석이 안붙고 일반 금속테는 자석이 붙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중금속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중금속은 인체에 유해하고 배출이 안되며  크고 작은 질병을 유발합니다

각종 피부염이나 알러지등이 발생하는 것은 중금속이 합금 돼 있기 때문이다.

그럼 왜 100%티타늄이나 베타티타늄으로 안만들고 합금 된 티타늄 제품을 만드느냐가 의문이다

간단하다   100%순티타늄이나 베타티타늄으로 안경을 만들려면 고도의 용접 기술력과 가공 기술 정밀성 등

다 맞아야 하고 용접 및 가공 설비도 완전히 틀리다 진공용접이어야 한다

티타늄은 공기중에 열을 가하면 피막이 형성 되면서 용접이 안된다

그런 설비와 기술력이 없으면 결국 가짜나 중금속이 섞인 제품을 만든다

싸게 만들고 홍보를 잘해서 비싸게 파는 제품

또는 소재가 불분명한 저가용 중국산 제품을 설비 몇 컷 만드는 과정 사진 몇 장 찍어와서 올리고는  국산이라고 판매하는 업체도 많다

티타늄 안경테는 어차피 고가의 제품이다.

몇 만원은 겨우 생산원가에 가까울정도다

가격을 논 하기 전에 진짜인지 중금속 합금 티타늄인지가 우선 돼야 한다.

쇼핑몰에서 가격을 보면 천차만별이다.

수입품은 너무 비싸고 유사품은 싸고

우리는 전문가라서 사진과 가격만 보면 대충 감을 잡는다.

쇼핑몰 광고를 보면 국내서 직접만들고 수십년 된 장인이 만든다고는 하지만 30년동안 티타늄안경만 제작하는 우리가 모를리 없다

한국에서 직접 만드는 회사는 현재까지는 유일무일 본사 뿐이다

막상 공장 견학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면 안된다고 한다 대한티타늄안경은 언제나 오픈 견학이 가능하다.

구매 전에 진짜 티타늄이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게 현명합니다.